아니요, 할 수 없습니다. PV권 승인이 선행되지 않은 거리응원에서의 월드컵 방송 영상 사용은 FIFA의 규제 대상입니다.
국내 중계 영상에 대한 관리대행권을 갖고 있는 MBC와의 사전 협의 없이 대규모 응원전에서 월드컵 중계영상을 사용하는 것은 지상파 3사가 국내에서 보유한 미디어 권리에 대한 명백한 침해입니다. (민사상, 형사상 책임)

아닙니다. 공식 후원사는 월드컵 로고, FIFA엠블렘 등 등록된 FIFA의 마케팅 자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FIFA의 가이드라인을 벗어나지 않는 한에서의 마케팅 활동은 규제대상이 아니며 FIFA의 가이드라인 준수, 중계방송사 권리 보장을 위해 거리응원 및 단체관람 시 반드시 사전 문의가 필요합니다.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단, MBC 주관 거리응원 시에는 MBC 방송을 틀어야 합니다.
타방송(KBS, SBS)을 선택하여 관람할 수 있으나 MBC를 거쳐 사전 승인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규제 대상입니다. 월드컵 방송 전에 MBC는 다양한 채널(지상파 방송, 인터넷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사전 고지를 할 예정입니다. MBC는 월드컵 기간 내 넓은 인프라를 구축하여 규제 대상을 감독하여 권리를 보호할 것입니다.